충북도 "도민 1명 부상 확인…병원서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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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대 도민 1명이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로 부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 사는 20대 남성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을 방문했다가 이번 사고로 다쳐 분당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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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도는 20대 도민 1명이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로 부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 사는 20대 남성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을 방문했다가 이번 사고로 다쳐 분당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 남성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경찰청에 이태원 참사 관련 실종 의심 신고가 100여 건 접수됐으나 대다수 소재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지역 연고 피해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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