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11월 2일→6일로 컴백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공식]

정하은 2022. 10.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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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가 컴백을 오는 11월 6일로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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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네이처가 컴백을 오는 11월 6일로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서울 이태원동 일대에서 수많은 일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일어났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154명이다.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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