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양한우 기자 2022. 10. 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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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화재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화재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종범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각 가정에서도 화재예방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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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화재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화재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7개·전략 27개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위험이 큰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에 대한 화재 예방 추진 및 관계인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안전관리계획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소방서장의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소방대상물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강종범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각 가정에서도 화재예방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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