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매헌 윤봉길의사 순국 계기 '제22회 충남 학생 글짓기 공모전' 개최

박대항 기자 2022. 10. 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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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매헌 윤봉길 의사를 추모하고 업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 순국 계기 '제22회 충청남도 학생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매헌사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윤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상해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윤봉길'을 주제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충남도 초·중·고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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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90주년 기념, 11월 1∼30일 이메일로 접수
예산군이 매헌 윤봉길 의사를 추모하고 업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 순국 계기 '제22회 충청남도 학생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매헌 윤봉길 의사를 추모하고 업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 순국 계기 '제22회 충청남도 학생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매헌사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윤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상해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윤봉길'을 주제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충남도 초·중·고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헌사랑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예산군 문인협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초 개별 연락과 매헌사랑회 카페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12월 19일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글짓기 공모전은 여느 해와 달리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더욱더 의미가 있다"며 "미래의 청소년이 윤 의사의 정신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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