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새마을회 단양꿈나무를 위한 독서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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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최근 단양상진초등학교에서 단양 꿈나무를 위한 잠재력 발달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진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은 '욕 좀 하는 이유나' 인성 도서와 '지구는 네가 필요해요' 환경 도서를 읽고 60여 문항의 독서 퀴즈를 풀었다.
새마을문고중앙회단양군지부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읽고 난 헌책과 질 높은 양서를 교환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도 함께 운영해 지식공유와 자원절약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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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최근 단양상진초등학교에서 단양 꿈나무를 위한 잠재력 발달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진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은 '욕 좀 하는 이유나' 인성 도서와 '지구는 네가 필요해요' 환경 도서를 읽고 60여 문항의 독서 퀴즈를 풀었다.
최후의 골든벨은 5학년 차명준 학생이 울렸으며, "책을 읽으면서 매일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단양군지부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읽고 난 헌책과 질 높은 양서를 교환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도 함께 운영해 지식공유와 자원절약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다양한 책들을 접하면서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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