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면 주민자치회, 어르신 화합 밥상나누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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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면 주민자치회(부회장 차윤숙)는 지난 27일 관내 농소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노인회원 및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화합의 밥상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식사를 함께 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밥과 반찬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주민자치회 주관 마을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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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두마면 주민자치회(부회장 차윤숙)는 지난 27일 관내 농소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노인회원 및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화합의 밥상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식사를 함께 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밥과 반찬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주민자치회 주관 마을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의 85세 독거 어르신들과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의 생활을 두루 살피며 지역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기영 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건강을 지켜오신 지역 어르신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 생활지원을 위해 면에서도 보다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두마면사무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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