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 위한 '상담주간 캠페인' 실시

진광호 기자 2022. 10. 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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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권센터는 1일 충주 캠퍼스를 시작으로 3일 증평 캠퍼스, 10일 의왕 캠퍼스에서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담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센터 및 프로그램 홍보,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자가점검, 인권 다트(폴라로이드 이벤트), 인권 OX퀴즈, 앙케트 조사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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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권센터는 1일 충주 캠퍼스를 시작으로 3일 증평 캠퍼스, 10일 의왕 캠퍼스에서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담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센터 및 프로그램 홍보,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자가점검, 인권 다트(폴라로이드 이벤트), 인권 OX퀴즈, 앙케트 조사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청북도지회와 협력하여 피임기구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인권센터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통해 인권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결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센터에서는 상담주간 캠페인뿐만 아니라 인권센터 공모전, 인권교육, 양성평등교육,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인권 서포터즈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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