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규제개혁개선과제 발굴보고회 열려

육종천 기자 2022. 10. 31.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31일 군청상황실서 권영주 부 군수 주재로 불합리한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2022년도 규제개혁개선과제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한 총 17건 개선과제에 대해 관련부서장이 제안설명과 검토의견을 보고한 후 논의를 진행했다.

권영주 부 군수는 "옥천발전에 큰 저해 요소인 과도한 대청호 관련 규제해결과 함께 군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신규인증획득

[옥천]옥천군은 31일 군청상황실서 권영주 부 군수 주재로 불합리한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2022년도 규제개혁개선과제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한 총 17건 개선과제에 대해 관련부서장이 제안설명과 검토의견을 보고한 후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주요 발굴과제는 다함께 돌봄 센터 운영기준완화, 건축물 해체 제도완화 등 군민 편의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가 대다수다. 향후 관련부서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수정보완한 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주 부 군수는 "옥천발전에 큰 저해 요소인 과도한 대청호 관련 규제해결과 함께 군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군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신규인증을 획득해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았다. 내년 재인증을 통해 규제혁신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을 예정이다.

옥천군청 전경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