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드림파크산단 PF 570억 원 확보…자금조달 '이상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는 지난 31일 중앙탑면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이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8년의 약정기간 동안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대로 진행하면 분양수입금으로 PF 대출 상환을 무리없이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충주시는 지난 31일 중앙탑면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이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대출만기일 8년 약정을 체결하고, PF 자금 570억 원을 대출해 현재 보상협의를 정상 추진 중이다. 8년의 약정기간 동안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대로 진행하면 분양수입금으로 PF 대출 상환을 무리없이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적기공급은 신산업도시 충주의 위상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거시적인 시야와 적극적인 의지, 세심한 업무추진으로 충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충주의 미래핵심사업을 위한 신규산단 조성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강조했다. 한편, 시는 내년 1월 중 드림파크산업단지 분양을 공고하고,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탄력적인 분양 홍보 활동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머스크도 반한 '킬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