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태원 참사 추모기간…게스트 최소화"

김소연 2022. 10. 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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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가 국가애도기간 중 게스트를 최소화 해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컬투쇼'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주는 이태원 참사 추모 기간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DJ 및 게스트를 최소화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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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가 국가애도기간 중 게스트를 최소화 해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컬투쇼'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주는 이태원 참사 추모 기간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DJ 및 게스트를 최소화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균디(김태균)가 실시간 사연+신청곡을 받으며 소통할 예정이니 고릴라 댓글과 문자로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이번주 '컬투쇼' 게스트는 11월 3일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김완선, 소란과 11월 6일 출연하는 DKZ 경윤, 재찬이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벌어진 압사 참사로 300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컬투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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