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측 “컴백 11월6일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공식입장]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0. 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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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 앨범 발매일을 연기한다.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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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네이처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 앨범 발매일을 연기한다.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팬들에게 양해를 부탁하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NATURE WORLD: CODE W'는 네이처가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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