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계 개선 협력"… 블링컨, 중국 외교부장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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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양국 외교 수장이 관계 개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미국 국무부 발표를 인용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외교부 장관)이 통화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회담 소식을 전하며 "블링컨 장관은 양국 소통의 중요성과 책임감 있는 미·중 관계 유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과 왕 부장은 아이티 위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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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미국 국무부 발표를 인용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외교부 장관)이 통화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회담 소식을 전하며 "블링컨 장관은 양국 소통의 중요성과 책임감 있는 미·중 관계 유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전 세계 안보와 경제에 가하는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과 왕 부장은 아이티 위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이티 국민은 현재 식량과 연료 부족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이티 국민의 절반이 현재 기아에 직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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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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