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부터 모자까지…KBO,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 판매 시작

KBO는 31일부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키링, 열접착 패치 등 5 종류이며 KBO리그 40주년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2만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KBO는 31일부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KBO 제공

또한 한국시리즈 레터링이 디자인으로 들어간 기념 모자(3만5000원) 및 2022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구(1만원/케이스 4000원 별도), 한국시리즈 트로피 엠블럼을 활용한 키링(9000원), 유니폼 등에 부착 가능한 열접착 패치(7000원)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KBO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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