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예비 사회복지사에 장학금 8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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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은 부산·울산·경남지역 29개 대학교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 '대선장학금' 8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1904명에게 장학금 11억 9490만 원을 후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2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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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은 부산·울산·경남지역 29개 대학교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 '대선장학금' 8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1904명에게 장학금 11억 9490만 원을 후원했다.
조성제 이사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인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들이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2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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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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