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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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한국어교육원생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팀이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5회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에 선수들과 참가한 김한수 부총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 등으로 오랫동안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매 경기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투지로 종합우승 성과를 거둔 외국인 유학생들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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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한국어교육원생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팀이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5회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100여 명이 참가, 친목을 도모했다. 배재대와 건양대, 우송대 등 대전권 10개 대학이 참여했다.
배재대는 148명이 출전, 6개 종목중 단체줄다기와 볼풀공 농구, 대형바톤계주 3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대회에 선수들과 참가한 김한수 부총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 등으로 오랫동안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매 경기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투지로 종합우승 성과를 거둔 외국인 유학생들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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