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망자의 날'에 페미사이드 반대하는 여성들

심재훈 2022. 10.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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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망자의 날'을 맞아 해골 캐릭터 카트리나로 분장한 여성들이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 실현을 요구하는 행진을 하기에 앞서 희생자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 풍속인 망자의 날은 죽은 친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현생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리는 축일이다. 2022.10.31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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