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신보 발매 2일→6일 연기…"깊은 애도" [공식]

2022. 10. 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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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네이처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CODE W)' 발매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6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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