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이태원 참사 소식 가슴 무거워…음원 발매 잠정 연기”(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균이 이태원 참사 여하로 음원 발매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이태원 참사 소식을 전할 때마다 가슴이 무거워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전 기준으로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어났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저도 내일로 예정돼있던 음원 발매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각자 자리에서 본인 일을 충실히 하고 일상을 지켜나가는 게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태균이 이태원 참사 여하로 음원 발매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이태원 참사 소식을 전할 때마다 가슴이 무거워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전 기준으로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어났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저도 내일로 예정돼있던 음원 발매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각자 자리에서 본인 일을 충실히 하고 일상을 지켜나가는 게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컬투쇼도 원래 색깔을 내려놓고 이번 주엔 국민 애도 기간이라 함께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태원 사고현장 건너편 살아‥믿기지 않는다”
- 김영철 “참사 몇시간 전 이태원 방문‥가슴에 통증올 정도”(철파엠)
- 이혜원, 지난밤 부고에 충격 “믿기지 않아‥어찌나 눈물 나는지”
- 이태원 대참사로 드러난 재난보도와 저급한 기자 수준[TV와치]
- 이태원 참사 애도했다가…이찬원, 관객 난입→매니저 멱살 봉변
- “온몸에 힘 빠져”…고소영→지드래곤, ★들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종합)
- 구준엽♥서희원도 나란히 이태원 참사 추모‥“고이 잠드소서”
- 유튜버 선여정, 이태원 참사 목격담 “이대로 죽겠구나 생각”
- “끔찍한 사고 마음 무거워”…김혜수→홍석천, 이태원 참사 애도
- BJ 퓨리, 이태원서 비명 지르며 방송 중단→생존신고 “무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