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함평 국향대전 일부 무대 행사 취소

전승현 2022. 10. 31.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대한민국 국향대전' 일부 무대 행사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이번 주 개최 예정이던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추억의 DJ 뮤직박스, 호남가 따라 부르기 등 무대 행사는 취소한다"고 말했다.

군은 "다만 농·특산물 판매장, 국화작품 전시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평국향대전 현장 [함평군제공.재배포 및 DB금지]

(함평=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대한민국 국향대전' 일부 무대 행사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이번 주 개최 예정이던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추억의 DJ 뮤직박스, 호남가 따라 부르기 등 무대 행사는 취소한다"고 말했다.

군은 "다만 농·특산물 판매장, 국화작품 전시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