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구청장협의회 "이태원 참사 수습,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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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전 매뉴얼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31일 광주시구청장협의회(회장 김병내)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 애도 성명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에 슬픔과 아픔을 형용할 길이 없다"라며 "사고 수습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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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전 매뉴얼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31일 광주시구청장협의회(회장 김병내)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 애도 성명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에 슬픔과 아픔을 형용할 길이 없다"라며 "사고 수습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들은 "서울 이태원 사고로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며 가족과 친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실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150만 광주시민들과 함께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고 수습과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관리와 위기관리 대응에 대한 매뉴얼을 철저하게 점검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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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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