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석대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서 동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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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ANDANTE-숨 쉬는 지구 팀(유민·김태영·최현민)'이 최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2022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에서 동상(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숨 쉬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지난 8월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과 학생 정원 20개, 울산조경협회 회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지역공동체 작품 5개 등 총 25개 작품이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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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ANDANTE-숨 쉬는 지구 팀(유민·김태영·최현민)'이 최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2022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에서 동상(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숨 쉬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지난 8월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과 학생 정원 20개, 울산조경협회 회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지역공동체 작품 5개 등 총 25개 작품이 관객을 만났다.
이 가운데 우석대 학생들이 선보인 안단테 정원은 조금 여유롭게 그리고 느리게 흘러가는 지구의 시간을 담아 삶의 빌딩 숲속 작은 틈을 표현해 동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유민 팀장은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우리의 삶 속에는 사람도, 자연도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석대 조경학과 학생들은 올해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우수상, '정원드림 프로젝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주비전대 치위생과, 2022년 LINC 3.0 사업 산학연관 성과공유 간담회·포럼 개최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는 '2022년 LINC 3.0 사업 산학연관 성과공유 간담회 및 포럼'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치과디지털신기술반의 우수 운영사례와 학생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학과인 치위생과는 이날 현재 추진 중인 치과디지털신기술반 운영 및 치과디지털신기술반 ICC 특화 분야 맞춤형 교육에 대한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 치위생과는 현재 변화하는 치과의료 산업을 선도할 치과디지털신기술반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참여 산업체 및 유관기관, LINC 3.0 참여 학생들과의 소통의 프로그램을 편성·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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