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한달 대장정 마무리…유료관객 16만명

이정훈 2022. 10. 3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군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성군은 이번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20억원을 썼지만, 축제 기간 입장권 수입, 식당·유료시설 등에서 36억원 매출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다.

군은 2년 연속 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공룡나라 고성' 브랜드를 굳건히 다졌다고 자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퍼레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 고성=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입장료를 낸 유료 관광객 16만명이 주행사장인 회화면 당항포관광지를 찾았다.

고성군은 이번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20억원을 썼지만, 축제 기간 입장권 수입, 식당·유료시설 등에서 36억원 매출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다.

군은 기존 3∼4년 개최 주기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룡엑스포를 연속 개최했다.

군은 2년 연속 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공룡나라 고성' 브랜드를 굳건히 다졌다고 자평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