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지능형 자동화기기' 도입…수수료 한시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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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고객의 최적화된 업무 처리를 위해 솔루션 지능형 자동화기기(STM)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에서 활용하던 STM을 증권사 센터에 설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자산관리(WM)사업부 총괄대표는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과 전국적 확대로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객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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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남금융센터에 STM 1호 설치
내년 6월까지 STM 수수료 면제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투자증권은 고객의 최적화된 업무 처리를 위해 솔루션 지능형 자동화기기(STM)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에서 활용하던 STM을 증권사 센터에 설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이 자주 찾는 업무 처리를 위해 도입됐다. STM에서 휴대폰 거래 신청과 공모주 청약, 주소와 연락처 바꾸기, 안내·수신방법 변경, 바이오 인증 등록 등이 가능하다.
플래그십센터인 강남금융센터에 STM 1호가 설치됐으며, STM 조작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담직원도 배치된다. 향후 계좌 개설, 증명서 발급, 주식 보내기 기능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강남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센터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STM 도입 기념으로 STM을 활용한 이체·공모주 청약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유현숙 NH투자증권 자산관리(WM)사업부 총괄대표는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과 전국적 확대로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객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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