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이태원 참사에 첫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 연기 “애도의 뜻 전해”

강서정 2022. 10. 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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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31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발생한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께 삼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금일(10월 31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김선호 배우의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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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31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발생한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께 삼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금일(10월 31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김선호 배우의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리며,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첫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개최, 오늘(31일) 티켓 예매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이를 연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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