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LA출장에 운동+헤·메 3시간 준비…"15분만 촬영 끝" 허탈

2022. 10. 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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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준비시간 대비 짧은 촬영 시간에 허탈해 했다.

28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우빈] LA 출장 다녀왔습니다! 랄프 로렌 '2023 스프링 컬렉션 쇼' 참석 출장 스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레이 컬러의 체크무늬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김우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쇼에 앞서 티저 촬영을 했다.

188cm의 훤칠한 키의 김우빈은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워킹으로 남신 자태를 발산하며 시선을 빼앗았다.

생각보다 빨리 끝난 촬영에 김우빈은 "준비 시간이 두 시간이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우빈은 "이 촬영을 위해서 아침에 운동을 1시간 반을 하고 두 끼의 식사를 하고 헤어메이크업을 1시간 반 준비하고 드디어 도착을 해서 촬영을 했지만 15분 정도 만에 끝났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준비 과정이 아깝기 때문에 어디라도 가야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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