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시작...F-35B 등 240여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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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와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됐습니다.
공군과 미 7공군사령부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하는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F-15K 전투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등 100여 대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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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와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됐습니다.
공군과 미 7공군사령부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하는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F-15K 전투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등 100여 대가 투입됩니다.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훈련에 참가하는데, 이번엔 최초로 국내 기지에 착륙하게 됩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전력은 모두 1,600여 소티, 즉 1,600여 차례 출격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미 태평양공군은 이번 훈련의 비행 횟수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이처럼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5년 만으로, 한미는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응해 대비 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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