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민족 경제인 교류장 '제20회 한상대회' 울산서 개막

오태인 2022. 10. 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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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2천 명의 한민족 경제인이 참석하는 '제20회 세계한상대회'가 내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울산시와 재외동포재단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재외동포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 제품을 한상에게 소개하는 기업전시회는 울산 주력 산업 31개 기업을 비롯해 1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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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2천 명의 한민족 경제인이 참석하는 '제20회 세계한상대회'가 내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울산시와 재외동포재단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재외동포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 제품을 한상에게 소개하는 기업전시회는 울산 주력 산업 31개 기업을 비롯해 1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합니다.

또 한상과 한상, 국내 기업과 한상 사이 인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1:1 비즈니스 미팅에는 32개국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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