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앨범 발매 2일→6일로 연기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박수인 2022. 10. 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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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가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기 위한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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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네이처가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기 위한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NATURE WORLD: CODE W'는 네이처가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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