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아리랑배 풋살·축구·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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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전국 32개 팀 600여 명의 풋살동호인 참가한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밀양시풋살연맹 주최·주관으로 삼문동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24팀, 여성부 8팀이 참가해 일반부 1위에 개모임팀(포항시)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축구협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년부 4팀, 장년부 7팀 등 총 11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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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전국 32개 팀 600여 명의 풋살동호인 참가한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밀양시풋살연맹 주최·주관으로 삼문동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24팀, 여성부 8팀이 참가해 일반부 1위에 개모임팀(포항시)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에 라온풋살클럽팀(대구시), 공동 3위에 네오팀(포항시), 유아FS(대구시)가 각각 우승했다.
여성부 1위는 진해PELOW WFS팀(창원시), 2위에 FS아리아팀(밀양시), 공동 3위에 블랙홀FC팀(김해시), 척척석사(논산시)가 차지했다.
한편 시는 밀양스포츠센터와 문화체육회관, 배드민턴전용경기장, 실내게이트볼장 등 스포츠 기반을 통해 전국 단위의 스포츠대회뿐만 아니라 전지훈련도 꾸준히 개최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밀양시 축구협회장배 종별 축구대회 성황리 종료
밀양시는 밀양시축구협회에서 지역 축구발전의 초석은 물론 다양한 동호인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는 제33회 밀양시축구협회장배 종별축구대회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밀양시축구협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년부 4팀, 장년부 7팀 등 총 11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청년부 우승은 상동 팀, 준우승은 삼우 팀이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영남 팀과 상동 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축구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호인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밀양시 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의 메카, 지역화합 이끈다는 슬로건으로 제6회 밀양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 370팀 7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랠리포인트 31점 토너먼트 방식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밀양 외 경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선수가 참가해 지역 배드민턴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화합과 교류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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