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조수 사냥하다가"…충북 옥천서 총기오발 사고

김지선 수습기자 2022. 10. 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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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2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한 야산에서 총기오발 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총상을 입었다.

119 구급대는 "유해조수 사냥 중 사람을 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며, 총상을 입은 마을주민 A 씨는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유해조수 포획단이 쏜 엽총에 맞아 출혈은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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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 12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한 야산에서 총기오발 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총상을 입었다.

119 구급대는 "유해조수 사냥 중 사람을 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며, 총상을 입은 마을주민 A 씨는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유해조수 포획단이 쏜 엽총에 맞아 출혈은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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