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천안시의회 국내외 연수 모두 취소

이은중 2022. 10. 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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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는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예정했던 국내외 연수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긴급 의장단 회의를 거쳐 "이태원 참사 사상자와 그 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천안시의원 27명 가운데 25명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우호도시인 튀르키예 뷰첵메체시 초청을 받아 튀르키예를 방문하기로 하는 등 국내외 연수 등을 떠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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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예정했던 국내외 연수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긴급 의장단 회의를 거쳐 "이태원 참사 사상자와 그 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천안시의원 27명 가운데 25명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우호도시인 튀르키예 뷰첵메체시 초청을 받아 튀르키예를 방문하기로 하는 등 국내외 연수 등을 떠날 예정이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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