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벡스코서 '치어럽 캠페인' 홍보관 운영…어린 물고기 보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11월2일~5일 벡스코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전시장에서 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한 '치어럽 캠페인' 홍보관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참여형 수산자원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린 물고기(치어)를 '사랑하자(LOVE)'와 '키우자(UP)'의 중의적 의미가 있다.
공단을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소비자연맹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물고기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교구 체험존과 다양한 홍보 캠페인이 준비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11월2일~5일 벡스코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전시장에서 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한 '치어럽 캠페인' 홍보관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참여형 수산자원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린 물고기(치어)를 '사랑하자(LOVE)'와 '키우자(UP)’의 중의적 의미가 있다. 지속 가능한 수산물 먹거리 확보 등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공단을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소비자연맹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물고기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교구 체험존과 다양한 홍보 캠페인이 준비돼 있다.
이춘우 공단 이사장은 "수산자원을 보호·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 미래 세대에도 풍요로운 어장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