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야산서 도토리 줍던 70대 여성 총상…오발사고 추정
안성수 2022. 10. 31. 14:06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31일 낮 12시25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인근 야산에서 70대 여성 A씨가 왼쪽 등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이용해 중상을 입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야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중 야생 동물을 사냥하던 유해조수단의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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