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타인의 죽음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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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타인의 죽음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선 안 된다며 사고 수습을 최우선 순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누구도 타인의 죽음을 정치 투쟁의 에너지로 소비할 권리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적 슬픔을 당파적 분노로 바꾸거나 추모를 정쟁으로 변질시켜도 안 된다며, 사고 수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게 정치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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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타인의 죽음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선 안 된다며 사고 수습을 최우선 순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누구도 타인의 죽음을 정치 투쟁의 에너지로 소비할 권리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적 슬픔을 당파적 분노로 바꾸거나 추모를 정쟁으로 변질시켜도 안 된다며, 사고 수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게 정치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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