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11월 한 달간 아동학대 예방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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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11월 한 달을 '함께 지키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달서구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달서구 내 23개동 아동 위원과 아동 담당자가 함께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 제로 되는 그날까지 달서구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며 "앞으로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로 특별한 도시 달서구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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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11월 한 달을 '함께 지키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달서구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달서구 내 23개동 아동 위원과 아동 담당자가 함께한다.
아동친화도시 달서, JUMP UP 정책토론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집중홍보, 구청 홈페이지, 카카오채널 등 소셜미디어 활용 홍보 등이 진행된다.
고위험 피해아동 가정방문,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예방활동도 함께 추진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 제로 되는 그날까지 달서구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며 "앞으로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로 특별한 도시 달서구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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