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올해 국제대회 금메달 6개… 체육훈장 '청룡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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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간판스타 김우진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김우진은 지난 2009년부터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3관왕에 올랐다.
올해는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2관왕과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대회 우승 등 6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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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시청 직지실에서 김우진에게 청룡장을 전수했다. 청룡장은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고 손기정·엄홍길·박세리·김연아·손흥민 등이 이 훈장을 받았다.
김우진은 지난 2009년부터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3관왕에 올랐다.
올해는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2관왕과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대회 우승 등 6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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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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