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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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자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Mobile Driver License)'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 & Communication Design / Interface & User Experience)'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송광헌 대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PCN의 공공 서비스 사용자 경험과 기술력을 공인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이며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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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자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Mobile Driver License)'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 & Communication Design / Interface & User Experience)'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독일에서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이프(iF), 이데아(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보관·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국가 신분증이다. 기존 운전면허증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피씨엔은 통합형 신분증 전체에 일관성 있는 UX를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하고 명확한 콘텐츠 정보 전달로 디자인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이 직접 자신의 정보를 보유하고 신원을 인증하는 '자기 주권 신원증명(SSI, Self-Sovereign Identity)' 개념을 적용해 개발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해당 프로젝트의 한국적 미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부분과 자기 주권 신원의 철학을 반영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출품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송광헌 대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PCN의 공공 서비스 사용자 경험과 기술력을 공인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이며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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