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사시찬요·손소 적개공신교서 보물 지정예고

김예나 2022. 10. 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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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공개된 판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농업 서적 '사시찬요'(四時纂要), 경주손씨의 후손 손소(1433∼1484)가 하사받은 '손소 적개공신교서'(孫昭 敵愾功臣敎書)를 보물로 지정한다고 31일 예고했다. 사진은 '사시찬요'. 2022.10.31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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