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합동분향소 조문..."막을 수 있었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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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도부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화를 마친 뒤 어제 하루 우리가 확인한 것은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다는 것이라면서 책임 회피에 급급한 정부의 면피용 발표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습만큼이나 이번 참사의 원인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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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도부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오늘(31일) 오전 예정됐던 취임 행사를 취소하고 이은주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화를 마친 뒤 어제 하루 우리가 확인한 것은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다는 것이라면서 책임 회피에 급급한 정부의 면피용 발표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습만큼이나 이번 참사의 원인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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