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정다움 기자 2022. 10. 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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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사례는 △골목경제회복사업 매일이길(민생경제과) △개발제한구역인 충효동 일원 자연경관 조성(공원녹지과) △영구임대아파트 주거, 의료·건강, 돌봄 공동체 프로젝트(공공임대복지과) △지역사회단체와 노인일자리 협약을 통한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사업(시설관리공단) 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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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 수산물 부패에 따른 악취 민원' 최우수
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주민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심사해 평가했다.

최우수에는 기후환경과의 '임동 수산물 부패에 따른 악취 민원' 해결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골목경제회복사업 매일이길(민생경제과) △개발제한구역인 충효동 일원 자연경관 조성(공원녹지과) △영구임대아파트 주거, 의료·건강, 돌봄 공동체 프로젝트(공공임대복지과) △지역사회단체와 노인일자리 협약을 통한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사업(시설관리공단) 등 4가지다.

선발된 우수사례 공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설관리공단 우수사례 직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부여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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