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목표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의 하반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울산경제진흥원은 2021년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18개사를 지원해 14개국 23개 지역의 진출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목표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의 하반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선정기업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초 지역에 대해 80%, 2차 지역에는 50%까지 지원한다.
지사화사업은 진입단계, 발전단계, 확장단계로 구분되며 발전단계는 코트라가, 확장단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한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해외지사 지원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현지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한 마케팅 활동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8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산경제진흥원은 2021년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18개사를 지원해 14개국 23개 지역의 진출을 지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