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조기게양, 행사 연기·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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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기게양, 행사 연기 또는 축소, 공직기강 확립 등을 안내문을 각 기관(학교)에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11월5일까지 기관과 학교에 △조기 게양 △애도 리본 패용 △애도 기간 내 행사 연기·축소 △축제성 행사 자제 △직원회식, 친목행사 등 자제 △공직기강 확립·복무관리 철저 △교육 활동 사전 안전점검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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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기게양, 행사 연기 또는 축소, 공직기강 확립 등을 안내문을 각 기관(학교)에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11월5일까지 기관과 학교에 △조기 게양 △애도 리본 패용 △애도 기간 내 행사 연기·축소 △축제성 행사 자제 △직원회식, 친목행사 등 자제 △공직기강 확립·복무관리 철저 △교육 활동 사전 안전점검 철저 등을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간부들과 함께 충북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충북교육청은 이태원 사고 후 소재 미파악 학생과 교직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피해 학생가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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