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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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시의회 1층 시민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늘(31일)부터 국가애도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운데 40대 남성 한 명과 30대 여성 2명이 울산시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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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시의회 1층 시민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늘(31일)부터 국가애도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또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축제와 대규모 행사 때 관람객 밀집 공간을 사전 점검하고 행사장 안에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운데 40대 남성 한 명과 30대 여성 2명이 울산시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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