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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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한GLO)가 외국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부모들을 위한 도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가 출판했다.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는 국내에서 학교 꼴찌 아들을 '5개 국어' 능력자로, 딸을 '영어∙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운 엄마의 고군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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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글로(한GLO)가 외국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부모들을 위한 도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가 출판했다.
‘한글을 통해서 Global(글로벌) 언어를 학습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한글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7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언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도서 외에 소리 나는 전자북-사운드 펜, 영상 앱(APP)도 개발되어 집에서도 스스로 말로 하는 학습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는 국내에서 학교 꼴찌 아들을 ‘5개 국어’ 능력자로, 딸을 ‘영어∙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운 엄마의 고군분투기다.
목차는 총 4 챕터로 나눠져 있다. 1,2번째 챕터에서는 저자가 느꼈던 대한민국 영어교육에 대한 현실, 전교 꼴등 아들에게 영어를 한글로 써서 가르치기 시작한 엄마의 도전을 다룬다. 3,4번째 챕터에서는 저자의 학원 설립기 등을 담았다.
한편 한글로는 격주로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반까지 ‘한글로영어 줌 무료 집중훈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책 저자인 장춘화 원장이 비대면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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