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대구·경북에도 마련돼

김은혜 2022. 10. 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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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가 대구에도 마련됩니다.

대구시는 달서구 두류공원에 있는 안병근 유도기념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10월 31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10월 31일 오후 4시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분향소는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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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가 대구와 경북에도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달서구 두류공원에 있는 안병근유도기념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으며 31일 오후 4시부터 시민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동락관 1층에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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