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시립 윤현진도서관, 장두원 작가와의 만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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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오는 11월20일 오후 2시부터 '2021 공공기관 취업백서' 저자인 장두원 작가와 만남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취업·진로 특성화도서관으로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신청은 11월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선착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양산시민(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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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오는 11월20일 오후 2시부터 '2021 공공기관 취업백서' 저자인 장두원 작가와 만남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취업·진로 특성화도서관으로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번 만남은 포트폴리오 작성 시 가장 필요한 자기분석 및 목표설정 2가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진로 및 취업의 방향성을 제시해 취업준비생 또는 진로에 고민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11월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선착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양산시민(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윤현진도서관(055-392-5872)으로 하면 된다.
◇시립박물관, 하반기 역사와 문화 현장답사
양산시립박물관은 박물관대학 수강생과 시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올해 박물관대학 주제인 '고고학 몰아보기-오늘 고고학자를 만났다'와 연계해 최근 가야문화권 최대 규모 토성이 확인된 가야리유적을 비롯해 함안박물관, 무진정, 악양루 등 역사유적과 휴식이 함께 있는 함안지역 문화유산을 찾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답사에서는 현재 문화재발굴이 진행되는 가야리 유적을 방문하여 옛 아라가야 왕궁의 실체를 살펴보고 고고학자의 설명도 직접 들으며, 함안박물관에 전시 중인 관련 유물들을 직접 실견했다.
또 조선 철종 때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악양루에 올라 가을 들판과 남강의 전망을 감상했으며, 조삼(趙參)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고 노후를 보냈던 무진정은 햇살과 단풍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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