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P협회, IPTV방송협회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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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이하 한국PP협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제4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Growing Ecosystem for Media Consference 이하 GeMeCon)를 후원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IPTV방송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PP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IPTV를 비롯한 유료방송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규제 개선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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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현진기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이하 한국PP협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제4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Growing Ecosystem for Media Consference 이하 GeMeCon)를 후원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IPTV방송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PP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IPTV를 비롯한 유료방송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규제 개선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제1부에서는 유료방송발전 및 상생 협력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한국IPTV방송협회 협회장상, 한국PP협회 협회장상) 수여식을 갖고 제 2부는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PP협회는 “이번 행사는 플랫폼과 PP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한국IPTV방송협회와 함께 유료방송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국PP협회는 2005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뒤 미래창조과학부를 거쳐 현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료방송발전 및 상생, PP(Program Provider)의 방송 편성 제작 정책 지원과 콘텐츠 교류, 인재 육성, 시청자 권익 보호 등 방송산업 발전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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