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송파구청 주최 '새활용 엑스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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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폐자원 재활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송파구청이 주최한 '새활용 엑스포'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이 용이하며 다시 고품질 재생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재활용 필요성과 올바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송파구청과 재생원료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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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폐자원 재활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송파구청이 주최한 '새활용 엑스포'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이 용이하며 다시 고품질 재생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이 섞여 배출되면 재활용에 제약이 생긴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재활용 필요성과 올바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활용 엑스포'에서 운영하는 '제로 웨이스트 마켓' 부스에서 자사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칠성사이다 ECO'·'트레비 ECO' 등을 전시 및 소개했다.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송파구청과 함께 진행한 '새활용 엑스포'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송파구청과 재생원료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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