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주조는 자사 내 공익재단인 대선공익재단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게 '대선장학금' 8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2주년을 맞은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으로,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대선사회복지사상 및 지역 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대선주조는 자사 내 공익재단인 대선공익재단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게 '대선장학금' 8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 구서동 BN그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6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에는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마련됐다.
대선주조는 지금까지 1904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총 11억 949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조성제 이사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인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들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2주년을 맞은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으로,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대선사회복지사상 및 지역 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