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대체자? 레알에서 상황 반전! 계약 연장 임박 분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르코 아센시오가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1일 "레알에서 아센시오의 상황은 반전됐다. 계약 연장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아센시오는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연결됐고 손흥민 이적설이 나온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대체자로 낙점했다는 등 소식으로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레알과 계약 연장을 통해 잔류할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르코 아센시오가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1일 “레알에서 아센시오의 상황은 반전됐다. 계약 연장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아센시오는 2014년 18세의 나이로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로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기도 했지만, 극복 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경쟁에서 밀리면서 주로 교체로 나서고 있다.
아센시오는 이런 상황을 우려했고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센시오는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연결됐고 손흥민 이적설이 나온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대체자로 낙점했다는 등 소식으로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레알과 계약 연장을 통해 잔류할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인테르 울트라스 리더, 경기 직전 총에 맞고 사망...'무려 다섯 발'
- 콘테 대체자 벌써 나왔다...후보 3명, '포체티노 포함'
- '악동' 카사노도 김민재에게 푹 빠졌다...''나폴리, 소중한 선수 보유했어''
- 175cm 센터백에게 900억원 쓴 보람있네… “맨유의 벽”
- 토트넘, 진짜 눈앞에서 김민재 놓쳤네...''구단 내부 누군가가 계속 반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